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시아 프레스코 (문단 편집) === 2020-21시즌 === 부상으로 결장도 많았지만 출장했을 때에는 그럭저럭 제몫을 했던 지난 시즌처럼 이번 시즌도 준수한 활약을 이어갔다. 다만 외인 비중이 높은 타팀과 달리 흥국은 김연경-이재영의 레프트 라인이 워낙 강한 터라 루시아가 크게 부각이 안 되는 편. 그래도 제몫을 하던 와중 1라운드 말~ 2라운드 초부터 어깨 부상이 꽤 크게 생기면서 완벽하지 못한 상태로 경기를 하고 있다. 김미연과 출장시간을 나눠서 사용하게 되었고, 공수에도 조금 불안해진 느낌. 선수 본인도 외국인 선수로 제몫을 다하지 못하는 점을 마음의 짐으로 여기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무리하게 출장하더니 결국 탈이 났다. 3라운드 GS칼텍스 전에서 1세트 시작하자마자 스파이크를 하던 도중 오른쪽 어깨를 부여잡으며 고통스러워했고 결국 코트를 나간 뒤 다시는 들어오지 못했다. 그리고 우려는 현실이 되었다. 검진 결과 [[http://naver.me/5AeAxLGL|'''오른쪽 어깨 견관절 부위와 연결 근육 손상'''으로 4주간 안정]]을 취해야한다는 검진 결과가 나왔다. 4주 안정 뒤 경기 감각까지 생각하면 3라운드 결장은 확정이고 4라운드에 복귀할지조차 미지수다. 해당 경기에서 루시아의 부재로 김연경과 이재영에게 과부하가 걸린 끝에 대역전패를 당했기 때문에 굉장히 큰 악재가 되었다. [[세이콘|감독 성향상]] 승리를 위해 더더욱 김연경과 이재영을 갈아 쓸 것이 뻔해서 팬들은 한시라도 빨리 외국인 선수 교체를 원하고 있지만, 구단은 [[http://naver.me/xowJRjEb|용병 교체 생각은 없다]]고 쉬쉬하고 있다. 트아 참가자 중에서 대체용병을 구하는것이 쉽지 않고 계약, 입국, 자가격리, 훈련 기간까지 합하면 새 선수가 합류하기까지 못해도 4주, 길면 8주까지도 걸린다는 것이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이다. 하지만 12월 26일, [[박미희]] 감독이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81&aid=0003150836|기사]]를 통해 회복 예측이 안된다는 얘기를 했으며 29일에는 이르면 1월 초 쯤에 새로운 외국인 선수와 계약을 앞두고 있다는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332401|기사]]가 올라오며 팀을 떠나게 될 예정이다. 결국 2021년 1월 7일 [[브라질]] 출신 아포짓 스파이커 [[브루나 모라이스]]가 영입되면서 방출되었다. 바로 한국을 뜨지는 않고 용인에서 계속 머물다가 2월 쯤 출국했다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